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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후쿠오카 여행] 캐널시티 이치란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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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캐널시티 이치란 라멘



캐널시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이치란 라멘을 다녀왔습니다 !

캐널시티는 오전 10시부터 오픈이라고 들었는데, 이치란 라멘은 오전9시쯤 가니까

오픈되어있더라구요! 이치란 라멘은 24시니까 여기도 24시인가 보다 하고 들어갔어요!





오전 9시경 엄청나게 한산하고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이치란 라멘은 후쿠오카가 본점이라서 다 본점에 몰려있어서

여기는 사람이 별루 없나? 싶었는데 다른 블로그 후기들 찾아보니

그것도 아니라더라구요. 사진 한장으로 엄청난 걸 봐버린 느낌^^

(사람 많은 시간에는 엄청 많다는 이야기)





이치란 라멘은 자판기로 주문하고 들어갑니다!

저는 도시락 모양으로 나오는게 너무 먹고싶어서

맨위에서 첫번째로 골랐어요!

계란, 차슈, 버섯도 전부 추가!

1490엔이니까 괜찮다~ 하고 주문했어요 ^^!

돈을 넣으면 주문이 가능해욥!





좌석은 이렇게 칸막이가 되어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칸막이를

허물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칸막이에서 먹는 라멘이 최고!





짜잔- 도시락 라멘집, 앉으면 그 용지가 있어요! 맛의 맵기 등등을 조절하는

한국사람은 무조건 중간인 황금레시피 ^^ 후다다닥 체크하고 앞으로 내밀면

받아가시고 앞에 칸막이를 쳐주세요. 그리고 잠깐 기다리면 바로 !







라면이 나온답니다! 계란과 김, 버섯은 따로 나왔는데 이쁘게 라멘위로 얹어주었어요.

먹기좋게 얹어준 뒤에 예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

오사카 갔을때는 계란과 챠슈를 추가하지않아서

그렇게 맛있다! 인생라면이다! 라는 생각은 잘 안들었는데

추가해서 먹으니까 오, 추가 안했던거보다 훨씬 맛있어..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결론은 계란과 차슈는 무조건 추가..

차슈는 진짜 무조건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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