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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골프용어 파(Par), 버디(Birdie), 이글(Eagle), 알바트로스(Albat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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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Par)

골프에서 "파(Par)"란, 각 홀마다 정해진 샷 수를 뜻합니다. 보통 3, 4, 5의 샷으로 이루어진 홀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홀의 파는 이들 숫자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파 4홀은 샷 수가 4회로 정해진 홀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샷 수는 골프장 디자인, 홀의 거리, 레이아웃 등을 고려하여 정해집니다.

 

골프에서 파를 기준으로 스코어를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홀을 정해진 샷 수인 파로 그린에 넣는다면, 그 스코어는 "파"가 됩니다. 만약 파보다 한 타 적게 치면 "버디(Birdie)"가 되고, 파보다 한 타 많이 치면 "보기(Bogey)"가 됩니다. 더 적게 치면 "이글(Eagle)", 더 많이 치면 "더블보기(Double bogey)"가 됩니다.

 

파는 골프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며, 골프장에서는 각 홀의 파를 나타내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골프어들은 각 홀에서 몇 회의 샷으로 그린에 넣으면 "파"를 달성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버디(Birdie)

골프에서 "버디(Birdie)"는 골프 홀을 하나 더 적게 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파(Par)보다 한 타 적게 치는 것으로서, 예를 들어 파 4홀에서 3번의 샷으로 공을 그린에 넣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버디"는 골프 용어 중 하나로, 친구나 동료를 말하는 "골프 버디(Golf buddy)"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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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Eagle)

"이글(Eagle)"이란, 표준 스코어인 파보다 두 타를 덜 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파 5홀에서 두 번의 샷으로 그린에 넣는 것을 말합니다. "이글"이라는 용어는 20세기 초반 미국의 골프 선수인 호크 아이론(Hock E. Ellis)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입니다.

 

또한 "이글" 이전에는 "오즈(Albatross)"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오즈"는 "이글"보다 한 타 더 적은 스코어를 나타내는 용어로, 파 5홀을 한 샷으로 그린에 넣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오즈"라는 용어는 사용빈도가 낮아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골프에서의 스코어 용어는 "버디(Birdie)"와 "파(Par)"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알바트로스(Albatross)

"알바트로스(Albatross)"는 파보다 두 번 더 적은 샷으로 홀을 클리어하는 것을 뜻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파 5홀에서 3샷으로 그린에 넣는 것입니다. 이 용어는 굉장히 희귀하며, 골프 선수들 중에도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경우가 드뭅니다.

"알바트로스"는 골프에서 "이글(Eagle)"보다 한 단계 위인 용어로, 하와이의 토착조류인 알바트로스의 날개편이 넓은 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영국계의 골프어가 사용하며, 미국에서는 "더블 이글(Double eagle)"이라는 용어로 대체되기도 합니다.

알바트로스는 굉장히 드문 성취이기 때문에, 골프어들은 이를 달성할 때마다 큰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이 용어는 골프에서의 희귀한 기록을 나타내는 것으로, 골프어들의 꿈과 도전의 대상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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