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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울산

[울산/여행]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동굴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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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은하수길




* 아이폰8으로 촬영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화강 은하수 길로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볼거리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은근히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산책로에 만들어 놓았다고 하기에 기대하는 마음 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은하수 길에 근접해지면 멀리 하늘에서 반딧불 같은 예쁜 불빛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은하수 길에 들어가게 되면 예쁜 불빛들이 반겨 줍니다. 정말 몽환적인 느낌입니다. 대나무에 설치해놔서 바람에 대나무가 흔들릴 때마다 불빛도 함께 흔들리니 더욱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은하수 길이 그렇게 길이 긴 편은 아니라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걸어서 나오면서도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했습니다. 







위치: 오산광장 십리대숲입구에서 300m 지점

시간: 일몰 시~ 22:00



태화로 타리 부근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십리대교를 건너신 이후에 태화강 전망대 쪽 대숲으로 들어가셔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걸려요) 대숲으로 가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가세요. 대숲 안은 가로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두워서 걸어가시다가 넘어질 수도 있어요. 태화로 타리 부근에서 출발하면 십리대교에서 은하수 길까지 거리가 좀 있습니다. 십리대교 구경도 하면서 겸사겸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책 겸 운동 삼아 천천히 가면 좋아요.




* 아이폰8으로 촬영





그리고 태화로 타리 부근에서 정광사 가는 방향으로 보시면 근처에 동굴피아라고 작년 겨울에 막 완공된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작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있으며, 동굴도 있습니다. (동굴은 09:00~18:00까지 운영되며, 성인기준 입장료 2천 원이 발생합니다) 안에 들어가시면 안정교육장부터(들어가시기 전 입구에 배치된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시고 입장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각종 조형물과 옛날 동물이 사용되었던 용도에 대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놀이도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남산 동굴- 194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군이 울산 남구 삼산동에 19만8000여㎡ 부지에 조성했던 민간 비행장을 군용으로 개조하면서 진지 또는 보급물자 창고 용도로 사용하기 위에 만들었다.) 동굴안으로 들어가시면 남산동굴에 대한 설명과 역사가 적힌 표지판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구경하고 한참 들어가면 광장이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는 매점도 있고, 테이블도 비치되어있어서 쉬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동굴구경을 마치고 나오시면 바로 옆에 인공폭포도 있으니 구경하시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인공폭포에서 정광사쪽으로 쭉 걸어나가면 산책로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바로 옆이 도로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다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동굴피아를 구경하시고 일몰 된 오후에는 은하수 길을 구경하시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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