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생생고기 다녀왔어요!

성남프라자 근처에 있어요!

첫 휴가 나온 동생이 고기 먹고싶다고 해서! 성남동에 힘내라고!를 

가려고 했는데, 폐점했는지 이전했는지 없어졌길래 생생고기를 왔어요!

원래는 불뼈구이가 있는 14900원을 먹으려고 했으나

불뼈구이가 안된다고 해서 스테이크 12900원으로 주문했어요!

여기는 셀프바에요!

먹을 만큼만 들고가서 먹으면 됩니다~!

이것은 스테이크

1개만 줍니다. 살짝 익힌 것 보다는 다 익힌게 맛있더라고요.

소스에 찍어먹으면 끝인데!

소스가 아무리 생각해도 돈까스 소스인 것 같아요.

그래도 찍어먹으니까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도톰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우삼겹살까지!

스테이크는 계속 구워줬습니다.

많이 익은게 맛있어요. 저는!

다 구워졌으니 먹자! 하고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셋이서

한 두판정도 먹었어요 ^^!

이건 냉면.. 솔직히 냉면은 맛없더라구요..

뭐랄까 한약맛 같기도 하고 애매모호 했어요.

된장찌개는 강추!!! 특히 땡초 넣어먹음 진짜 대박 맛있어요.

매콤하고 짭짤한게 진짜..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