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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주 아파트 방화 흉기난동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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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서 40대 방화 후 흉기난동




출처 뉴시스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후 화재를 피해 밖으로 나온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17일 오전 4시32분쯤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4층에 거주하는 A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이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죽은 사람들 중에는

10대 여자 어린이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뉴시스




불은 2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

A씨는 경찰에서 평소 임금을 못받아 불만을 품고 있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합니다.




불 지르고 흉기를 휘두른게 임금 체불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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