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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울산대교 모녀 투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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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30분경 울산시 남구와 동구를 잇는

울산대교 동구 방향에서 승용차를 세운 뒤 다리 난간을 넘어 50~60m

높이의 벼랑끝에 서있다가 경찰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다섯시간만인 9시 24분경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이들은 구조과정에서 경찰에게 힘들다는 말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경찰관계자는 구조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을

벌인 원인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으나 안전하게 구조된데다

사생활 문제이어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구조되셔서 다행이네요.

뜬금없이 울산대교가 뜨길래 무슨일인가했더니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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