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카페

이근 대위, 200만원 빚투 피해자 판결문 공개

반응형

유튜브 가짜 사나이에서 교관으로 얼굴을 알린 UDT 출신 이근 대위가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A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에 200만 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2016년 소송 판결문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판결문에는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원과 이에 대해 2016년 4월 27부터 다 갚는 날까지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해당 판결문의 피고는 이근 대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A 씨는 저는 매도시기가 되지 않은 주식을 손해보고 처분하는 등 현금을 애써 마련해 빌려줬습니다, 하지만 변제일이 되었음에도 핑계만 대며 변제하지 않는 바람에 저는 급하게 카드대금을 납부하느라 어쩔 수 없이 신용등급 하락을 감수하고 고이율의 현금서비스를 썼네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나중에는 저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서 치킨과 맥주를 사며 좋게 이야기 했고, 돈이 생기면 바로 갚는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000만 원짜리 스카이다이빙 낙하산을 사면서도 제 돈은 갚지 않았고, 나중에는 전화도 받지 않은 뒤 연락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만 남기고 연락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오랜동안 참다 2016년에 민사소송을 해서 승소했는데, 이 때문에 법원을 몇 번이나 갔는지 모르겠고 돈도 제법 들었습니다. 그 사람은 페이스북 친구를 끊고 판결을 무시한 채 지금까지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힜습니다.

A 씨는 이근 대위 측이 갚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며 자신의 지인들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판결문에 있다는 A 씨의 말에 이근 대위 측은 갚으려고 했는데 안기다리느고 소송하는 것을 보고 상대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돈도 갚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