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치면 더 재밌는 포켓볼의 규칙

몇일 전,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포켓볼을 쳐보았습니다. 포켓볼하면 가장 먼저 같이 떠오르는 당구라서 어렵다고만 느꼈습니다. 하지만 포켓볼과 당구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찾아보니 당구는 사구라고도 하며, 4개의 공을 갖고 하는 게임이며, 테이블에 구멍이 없이 한다는 게 당구와 포켓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었습니다. 흰 공 1개와 빨간공 2개를 이용해 하느 게임이며, 흰공으로 빨간공 두 개를 잇달아쳐야 점수가 난다고 합니다. 이와 달리 포켓볼은 비교적 쉽고 재미있어 사람들이 많이들 합니다. 포켓볼은 테이블에 구멍이 있고 공의 갯수가 15개로 당구보다 훨씬 많습니다. 포켓볼은 색과 줄로 공이 나뉘면서 흰 공으로 자신의 볼을 먼저 다 넣은 후, 검은 공을 마지막에 넣어서 게임에서 승리하는게 룰입니다. 주의해야할 규칙들도 있습니다.

■ 프리볼- 흰 공을 실수로 구멍에 넣었거나, 공이 테이블 밖으로 떨어졌을 때 상대방이 원하는 위치에 공을 두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검은공- 검은 공을 마지막에 넣는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하지만, 게임 초반에 넣게되면 게임은 상대방의 승리로 끝이납니다.

포켓볼은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크게 어려움점도 없고 어느정도의 규친만 안다면 더 재밌게 게임을 할 수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연인,친구,회사 동료들과도 간단하게 게임을 하며 쉽게 즐길수 있으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