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확진자 사우나 학교 연쇄 감염

울산 사우나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연쇄 감염으로 울산 지역내의 학교까지 미쳤다고 합니다.

울산시 소재의 초, 중, 고 9곳에서 학생 9명과 돌봄교실 강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울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북구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에서 남구는 여자중학교 1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남구에서는 돌봄교실 강사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구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부산 3343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재난문자가 엄청 날라온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많이 늘었네요..

현재 1083번까지 나왔네요... 

 

 

많네요.. 사우나 관련해서 확 늘어난 것 같네요..

역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 까지 사우나는 안가는게 맞는 것 같네요...

 

소독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현황이라네요.. 

 

울산 선별진료소라고하네요..

한번도 안찾아봤는데, 이렇게 찾아보게되네요...

날도 풀리고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조금씩 무뎌지는 것 같아요..

백신이 100%가 아니다보니, 맡기도 무섭고 연일 뉴스에 백신 맞고 ~시간 뒤 사망이라는 뉴스가 나오다보니

지금으로써는 마스크 잘 끼고 다니고, 손씻는게 최고의 예방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