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김용건 39세 연하와 혼전임신 갈등

배우 김용건씨가 혼전임신 스캔들에 직접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김용건은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갑작스러운 피소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린다면서 전혀 예견치 못한 상태로 저와 법적 분쟁에 놓이게 되었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예비 엄마와 아이에게도 진심으로 안타까운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건은 이날 A(37)씨에게 낙타 강요 미수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A씨는 김용건과 2008년 만나 13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지만, 올 초 임신을 하고 김용건이 이를 반대하면서 갈등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08년 김용건 나이 63세, 고소인의 나이는 24세였을 때라고 하며 한 드라마 종영 파티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