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율촌 화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화재 율촌 윤활유 보관창고 27일 오전 9시 55분경 여수시 율촌면의 한 윤활유 판매업소에서 불이 주변 창고, 야산으로 번지면서 큰 피해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 불로 가게를 비롯해 인접한 가구판매점, 사무실 등 건물 5개가 동이 타거나 그을렸으며 인근 야산 또한 소실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량 44대와 소방관 150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 3시간 15분만에 불을 껏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