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귀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한 전세기 투입 귀국 신청 접수 중 정부가 이르면 모레 중국 우한에 전세기를 투입해 교민과 여행객을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한에는 교민과 유학생 등 6백여명의 발이 묶여 있다고 합니다. 전세기 투입 시점은 중국과 협의 중으로 이르면 오는 30일로 알려져있으며, 항공업계는 이미 관련 준비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3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전세기 투입을 통해 교민 철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한시 총영사관에 따르면 600여명중 500여명은 즉시 귀국을 원하고 있고, 이들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비행기 2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현지 총영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기 탑승 신청을 이메일로 바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이 자국민 철수를 위해 이르면 오늘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