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신주쿠 이치란 라멘 후기

오늘은 도쿄 여행중에 다녀온 이치란 라멘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지점은 도쿄 신주쿠점에 있는 이치란 라멘집입니다. 첫째날에 갔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쫄쫄 굶으면서 드디어 첫끼를 먹게 되었답니다.

아직까지 1일차에 아무것도 먹은게 없어서 일본 온건지 만건지 아직까지 아무 감흥이 없었다.

지하에 있는 이치란 라멘

줄 서있길래 설마? 했는데 진짜 줄이었다.

한 30분정도 있다가 들어갔다.

 

이치란 라멘 일본에서 망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거치고는 서있는 줄에서 일본 사람들도 많았다.

 

궁금해서 찾아봤다.

오사카 본관 이치란 라멘은 폐업했다고 한다. (오사카 갔을 때 여기 줄서서 먹은 기억이 나는데.. 절대 안망할것 같았는데 망했다니 신기하네..?)

 

이치란 라멘 망해가는 이유

 

1. 비싼 가격. 기본 한그릇에 980엔. 토핑 이것 저것 추가하면 1200엔이 넘음

2. 일본인은 비싸서 안가는데, 코로나로 관광객이 없어 매출 급감

3. 닛신과 제휴해서 내놓은 컵라면은 500엔으로 일본내에 이미지 창렬됨

 

관광객들이 매출 올려줬는데, 코로나로 관광객 급감하면서 매출이 반토막나서.. 망해가나봅니다~

 

뭐 여튼 그렇군

일단 저는 옛날에 갔던 기억으로 다시 갔습니다.

맛은 솔직히 다 비슷비슷할 거같은데

그때 그느낌으로 간달까?

+

어디가 맛집인지도 잘 모르겠음ㅎㅎ

그냥 아는집인데 나름 맛있는 집이라 갔다~

저는 다 기본으로하고(계란추가X)

그냥 다 기본 980엔에 먹었어요.

그냥 저냥 평타치고 적당히 맛있다가 저의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