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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오사카 고기극장, 1시간 기다려 먹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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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 도톤보리 고기극장

3일차, 저녁밥




 3일차 저녁밥으로 고기극장을 선택 했어요

원래는 우메다 공중정원을 보고 먹으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패스 하기로 하고 

바로 도톤보리로 넘어와서 저녁으로 

먹기로한 고기극장으로 찾아갔어요!






이 간판이 보이는 곳 밑이

고기극장입니다!


이때가 한 7시쯤이었습니다.

왠걸,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대부분 중국사람과 한국사람 한 6팀? 7팀 정도 있어서

기다렸어요 ^-^ 한 20분까지는 인내할만 했어요.


그런데, 40분 넘어가니 너무너무 힘들어졌답니다.

날이 추운 것도 있고 다리가 너무아파서

힘들었어요 ㅠ0ㅠ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돌아와보니 카메라에서 증말되었어요,,,

여튼 한 1시간 정도 기다린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여기도 기계로 주문하고 표받아서 음식을

받는 형식입니다 ! 이치란과 같은!!


* 전화로 예약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들어갈 때 쯔음 고기극장의 줄은 횡단보도를

넘어서서 옆에 드럭스토어 점원들이 나와서 교통정리를

해주실 정도였답니다.. ^^ 인기만점이군요!





가게내부는 보다싶이 매우 좁아요.

웨이팅 시간이 길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주문하고 앉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아! 그리고 블로그의 후기들을 보면 

고기를 무조건 추가하라는 말이 있어서


저도 추가했는데,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추가 안하셔도 무관 할 듯 합니다.





이건 제가 주문한 치맛살 덮밥이에요!

왠지 콜라없음 안될 것 같아서

중간에 점원한테 말하니까


표를 다시 뽑아야한다고

앞에 데려가서 눌러주고 표뽑는거 도와주시더라구요


바쁜데 몹시 죄송했습니다... 스미마셍...!


최종평가를 하자면!


1시간 기다려서 먹을만큼 환상의 맛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한 20분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또 1시간 기다려서 먹어야한다면


안 먹을 것 같아요 ^^! 


그럼 여기서 후기 마치겠습니다 좋은 여행,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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