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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부산 사직구장 1루 익사이팅존 구승민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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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사직야구장 1루 익사이팅존


어쩌다 보니 야구를 보러 가기로 약속해서

야구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야구를 1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친구가 예매한다고 해서 딱

당일날 야구장을 가기만 했어요!

 

 

21일(금) 19:00 경기를 보고 왔어요!

 

 

야구장 엄청나게 크더라고요.

오후 7시 경기

저희는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야구장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들을 사기 위해서!

점심을 제대로 먹지 않아서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부랴부랴 사기로 했어요.

 

빠질 수 없는 치킨!

(허니 캄보 시키고 싶었는데

50분 걸린다고 해서 근처에

동래 치킨인가에서 사옴)

맥도널드 햄버거

(결국 먹지 못하고 쓰레기 통행)

김밥, 떡볶이 등등 사갔어요.

 

 

아주 많은 사람들

+ 주차자리 넉넉했습니다.

 

 

표를 받아서 입장했습니다!

2층으로 들어갔던 것 같아요.

벌써 경기는 진행 중?!

 

1루 익사이팅존이 뭔진 몰랐으나

맨 앞이라는 이야기에 맨 앞으로!

 

 

TV로만 봤지 야구장 처음이야!

 

 

1루 익사이팅존의 시야.

일찍 왔으면 몸 풀고 준비 운동하는

선수들 한테 사인받을 수도 있는

자리라고 합니다 :)

그렇지만 늦게 와서 놓쳤어요 ㅜ_ㅜ

 

 

파울 타구 주의!

하지만 이날은 단 1개도

이쪽으로 날아오지 않았어요.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품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당첨되신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 ^_^

전 역시 꽝.

 

 

그리구 갑자기

스탭분이 티켓가지고

어디로가면 티셔츠 준다고해서

받아왔다 :) 구승민 선수 티셔츠!

신기해서 오 이런것도 주나?!

하는데 끝날때까지 기다리면

구승민 선수랑 사진 찍을 수 있다고!

그래서 기다렸다..!!

 

 

쁘이~!

뭔가 TV로 보던 야구선수랑

사진찍으니까 너무 신기했다 :)

 

 

퇴근하는 선수들을

기다리는 인파들..

나도 보고싶었지만

볼 수 없었다..

조금이라도 빨리 나가야

차가 덜 막히기 때문

 

 


 

야구 처음 봤지만 너무 재밌었다.

좌석표가 48,000원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야구 선수랑 사진도 찍었고!

무엇보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하는게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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