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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9월 12일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영탁님이 팬분들에게 보내는 편지. 영탁님의 데뷔 15주년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영탁의 자필 편지가 게재 되었습니다.
가수 영탁님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 2007년 사랑한다가 수록된 첫 싱글앨범 영탁 기시아를 발매했고 이후 엘클래스, 제이 심포니, 박지 등 그룹 활동을 하다가 2016년 싱글앨범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전행했습니다.
현재는 지난 3월에 종영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데뷔 15주년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데뷔 15주년 너무 축하드립니다!!!!!!
영탁 / 박영탁
1983년 5월 13일
179CM, 64KG, O형
소속사 밀라그로
학력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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