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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 광란의 질주를 펼쳐 7중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가 앞서 2차례의 사고를 더 내고 도망가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7중 추돌사고는 포르쉐 차량이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그랜저 차량을 순차적으로 추둘한 뒤 포르쉐와 오토바이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 4대를 덮치며 연쇄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도로는 제한속도 50km의 도로인데 블랙박스로 보면 거의 140km는 밟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위 블랙박스를 보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거의 사라지는데 진짜 오토바이 운전자 보호자분이 보면 마음이 너무 안좋을 것 같아요. 기사 찾아보면서도 오토바이 운전자를 먼저 찾아보게되더라고요. 오토바이 운전자와 가해 차량인 포르쉐에 타고 있던 1명 등 2명은 중상이라고 합니다.
포르쉐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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