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한신아파트 화재 1명 사망 24명 연기흡입

부산 금정구에서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14일 오전 6시 50분경 부산 금정구 부곡동의 한 아파트(24층) 12층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불이 난 12층 집에서는 가장인 50대 A씨가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있던 A씨 아들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아파트 주민 2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안방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12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13층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40여분만에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등 30~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