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보이 우승소감 쇼미더머니9 영보스

 

어제 18일에 방송된 쇼미 더 머니 9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머쉬 베놈, 스윙스, 래원, 릴보이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1라운드 경연은 머쉬 베놈, 스윙스, 래원, 릴보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라운드 문자투표 결과 1등은 릴보이, 2위 머쉬 베놈, 3위 래원, 4위는 스윙스였다고 합니다. 

2라운드는 참가자와 프로듀서의 합동무대로 머쉬 메 놈은 저스디스, 제시와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스윙스는 마미손, 팔로알토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래원은 이영지, 제이미, 팔로알토의 지원속에서 무대를 선보였고, 릴보이는 염따, 기리보이, 자이언티와 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최종 순위에 따라 4위는 스윙스, 3위는 래원, 2위는 머쉬 베놈, 최송 우승은 릴보이가 하게 되었습니다.

릴보이는 프로듀서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 쇼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걸 뒤에서 다 보게 되었는데 그 노력에 감사드린다. 저에게 음악의 확신을 주신 프로그램이자 쇼였던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릴보이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벅찬 심경을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 못 자겠다고 운을 뗀 릴보이는 너무 길게 느껴진 3개월이었다. 여운도 길게 남았으면 한다. 밤늦게까지 방송을 봐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잠 못 자겠네요.
너무 길게 느껴진 3개월이었다. 여운도 길게 남았으면 한다.
밤늦게까지(방송을) 봐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
스윙스 형, 래원 씨, 태민 씨 너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