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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쏘카 초등학생 성폭행 사고 정보제공 비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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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30대 남성 A씨가 쏘카를 이용해 13세 B양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쏘카의 정보제공 거부와 경찰의 초동수가 미흡이 사건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경찰이 차량 공유업체 쏘카 측에 성폭해 용의자 정보 제공을 요청했지만 제때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피해자 부모경찰의 초동 수사도 제대로 이뤄지지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30대  A씨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13세 B양을 유인했다고 합니다. 인근 CCTV 분석 결과 A씨는 쏘카를 이용해 수백km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인적정보 확인을 위해 쏘카에 요청했지만, 쏘카측은 영장을 가져오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쏘카는 개인정보를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지난 7일 경찰은 하루 지나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쏘카에 정보제공을 요청했지만 쏘카측은 담당자가 부재중이라며 정보제공은 다음날 8일까지 미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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