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마우스2 화이트 리뷰

애플 매직마우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 매직마우스를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맥이나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제품이죠? 저도 고민 끝에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직접 써보니 어떤지 솔직하게 공유해볼게요!

 

 

🎨 디자인 & 첫인상

애플 제품답게 미니멀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에요.
하얀 유광 표면에 애플 로고가 새겨져 있고, 손에 잡았을 때도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손이 큰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터치 제스처 & 사용감

✅ 트랙패드처럼 스와이프 가능
✅ 멀티터치 제스처 지원 (두 손가락 스와이프로 페이지 이동 가능)
✅ 부드러운 스크롤링

일반적인 마우스와 다르게 스크롤 휠이 없고, 표면 자체가 터치패드처럼 작동하는 게 신기했어요!
특히 웹서핑할 때 부드럽게 스크롤되는 게 엄청 쾌적했습니다.
하지만 버튼 클릭감이 기존 마우스보다 살짝 무겁고, 손목이 좀 피로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 배터리 & 충전 방식

💡 라이트닝 포트로 충전
💡 완충 시 약 한 달 사용 가능

배터리 타임은 만족스러웠어요! 한 번 충전하면 꽤 오래 가더라고요.
근데... 충전하면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게 단점이었어요. (충전 포트가 바닥에 있어서...)
급하게 사용할 때 배터리가 없으면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 이런 분들께 추천!

✔ 맥북 & 아이맥 사용자 (완벽한 연동)
✔ 트랙패드 같은 부드러운 스크롤을 원한다면
✔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

❌ 손목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 분들
❌ 버튼 클릭감이 가벼운 걸 선호하는 분들

 

 

 

뒤에 저 초록색을 딸깍하면 on/off

 

 

 

📌 총평

👉 디자인 ★★★★★ (깔끔한 애플 감성)
👉 터치감 ★★★★☆ (부드럽지만 익숙해지려면 시간 필요)
👉 배터리 ★★★★☆ (충전 중 사용 불가가 아쉬움)

맥북이나 아이맥과의 궁합이 좋아서 맥 사용자라면 추천할 만한 제품!
다만, 충전 방식이나 손목 피로감이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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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제품도 있어서 블랙으로 구매하려다가 이건 더 비싸서 포기했어요.. 132,05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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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저는 처음 써봐서 조금 어색하긴한데 손에 익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