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후기

오사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오사카 카페를 검색하면 한번쯤 볼

나카자키쵸 카페거리에 다녀왔어요 :-)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다녀와서 그런지

확실히 관광여행 보다는 감성여행에 가까운 듯 하네요!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아기자기하고 일본느낌 뿜뿜나는 동네입니다!

일반 가정집이나 가게들도 있어요.

일반사람들이 사는 동네인 만큼

조용조용하게 다녔어요!

여기는 색감이 너무 예뻐서

가다가 멈춰서 찍어봤어요!

오른쪽 가게가 골동품 가게 같은 곳이었는데

한번 들어가볼걸 후회가 조금 되네요!

굉장히 아담하고 귀여운 카페입니다!

이 카페를 가보고 싶었는데

이미 만석이라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았어요!

이 카페는 사진으로 보니

진짜 일본감성이 제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일본 느낌 뿜뿜나는 이곳을 돌다가

적당히 앉을 카페를 찾았어요!

바로 이 카페랍니다!

무슨 연관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카페를 보자마자

입에서 엇! 토토로 느낌 난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들어가면!?

복층으로 된 좌석도 있어요!

벽면에는 책장에 책들이 있어요.

이렇게 좌식으로 된 좌석도 있어요.

창가도 이렇게 있구요.

보면서 와 80년대 감성!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손님도 저희가 들어오고

일본 직장인 같은 분 한분

들어오셨어요.

정말 조용하고 쉬어가는 느낌이라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주문한 두유 뭐였는데

400엔 정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어 메뉴판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일본어 옆에 영어가 적혀있으니

주문하는데는 어렵지 않을거랍니다!

오랜만에 보는 난방

그렇게 춥지도 않고 포근해서

괜찮고,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