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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펜션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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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의 한 펜션 건물 화재로 2억 4천만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4분경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펜션 건물 화재로 발생한 재산 피해핵은 총 2억 4천 600여만원으로 추정되었다고 합니다.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치솟아 한때 인근 주민과 펜션 이용객 등 1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자 등 장비 32대와 인력 8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만에 불을 껏다고 합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구조로 된 2층짜리 펜션 건물 3개 동 내외부와 가전제품 등 집기류가 탔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펜션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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