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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용인 화재 물류터미널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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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물류터미널 신축 공사현장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당국이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큰 불길을 잡았다고 합니다. 현장에 10개 업체 300여명의 근로자가 작업 중이었으나 소방대의 도움을 받아 구조되거나 자력 대피하면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6일 오전 8시 14분경 물류센터 외벽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18분만인 오전 8시32분경 대응 1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대응 2단계를 발령, 긴급 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고 합니다. 화재 규모나 인명 피해 우려 등이 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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