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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첫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은 신천지 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A씨는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이며, 지난 21일 KTX울산역에 내려 5002번 리무진 버스와 택시 2대를 이용해 중구 보건소와 부모님 댁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30분경부터 오후 5시30분경까지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했고, 10일 부친이 근무중인 울산 중구 모 내과에서 인후통과 기침증세로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대구로 귀가해 10일부터 15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울산 울주군 부모님댁을 거쳐 부산 해운대, 부산역 등을 여행하고 대구로 귀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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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산 사람인데, 아무생각 없이 마스크를 안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꼭 하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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