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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 신천지 관련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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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3일인 오늘 오전 9시까지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9명중 4명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되어있고, 동래구 소재 온천교회 관련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오전 9시 이후 추가 확진자를 포함해 부산에서 총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온천교회 확진자 중 우한 교민의 아들로 알려진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환자들의 증상발현일은 19일로 지난 16일 온천교회 종교행사에서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라고 하네요.

우한에서 귀국한 아버지는 22일 재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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