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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1명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울산시 중구 다운동에 사는 50살 여성이 오늘 오전 9시경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했으며 곧 음암병동이 있는 울산대학교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여성은 코로나 19의 울산 첫 확진자 27살 이모씨와 지난 16일 울산 신천지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신도 233명 가운데 1명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울산시는 오늘 확진된 여성의 동선과 함께 가족 관계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울산시는 또 16일 예배를 본 신도 23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여 225명과 연락이 닿았으며, 이 가운데 15명은 유증상을 보여 10명은 검사를 했고, 나머지 5명은 가벼운 증상을 보여 검사하지않았다고 밝혔다네요.
검사를 받은 10명중 1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고, 4명은 음성, 나머지 5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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