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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19 담당 법무부 공무원, 한강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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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업무를 담당했던 법무부 소속 공무원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25일 서울 용산 경찰서 등에 따르면 법무부 소속ㄱ씨는 이날 오전 9시8분경 동작대교 인근 한강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확인해 ㄱ씨가 투신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ㄱ씨는 비상상황, 위기관리를 담당하는 법무부 비상안전기획관실 소속으로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법무부는 관련 직원들을 조사해 ㄱ씨의 투신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도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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