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를 무력화 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한국화학연구원 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하는 단백질로
연구진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 할 수 있는 항체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또한 융합연구단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분리주를 분양받아 신속한 배양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RNA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를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기술과 백신,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코로나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크 블럼 별세, 코로나19 합병증 (0) | 2020.03.27 |
---|---|
코로나 미국 사망자 1000명 넘어서 (0) | 2020.03.26 |
현대차 울산공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0) | 2020.02.28 |
울산대학교병원 의사 코로나19 확진 응급실 폐쇄 (0) | 2020.02.27 |
울산 코로나 요양병원 확진자 (0) | 2020.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