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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울 코로나 신규 확진 2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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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35명 발생했다고 합니다. 

서울 코로나 19 확진자는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특히 235명은 지난 3일 295명, 지난 2일 262명에 이어 서울 하루 확진자 발생 역대 세 번째 규모라고 합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이 추가 발생해 100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 0시 보다 235명이 증가해 9951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262명, 295명, 235명으로 200명대 증가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 지난달 18일부터 세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종로구 파고다타운, 구로구 보험회사 등 일상 속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괴는 n차 전파의 규모도 꺾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가 22명 증가해 52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총 30명이라고 합니다.

구로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는 6명 추가 발생해 21명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관련은 5명이 추가 감염(누적 187명)되었다고 합니다. 에어로빅 학원 연관 병원의 경우 3명이 늘어 42명이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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