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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최근 10대 여성이 운전하는 렌터카가 가전제품 매장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부서진 매장 외벽과 가전제품들 모두 보험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날인 16일 0시쯤 홍성군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여성A씨(18)가 우전하던 승용차가 인근 하이마트 매장으로 돌진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훼손되고 매장 내 가전 기기들이 모두 부서졌다고 합니다.
A씨는 만 18세로 운전 경력이 1년이 되지않는 상태로 차를 빌렸다고 하며 A씨가 차를 빌린 렌트카 업체는 대전에 있는 B 업체 라고 합니다.
이 업체는 만 18세 면허소지자, 주행경력 관련없이 렌트가 가능하다고 공지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렌트카 업체가 차를 빌릴 수 있는 조건으로 만 21세 이상, 운전 면허 취득 후 만 1년 이상 경과 등을 명시한답니다.
B업체에서는 운전자가 당시 앞유리에 습기가 많이 차 앞이 안보였다고 한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A씨의 부모님과 사고 직후 만나 합의를 본 상황이라며 해당 차량은 수리를 받을 예정이고 수리비는 조율중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렌트카 업체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부서진 하이마트 매장과 매장 안에 전시되어 있던 가전제품 보상의 경우 A씨가 면책금 50만원을 지불했고, 이에 모두 보험사 측에서 대물 보상 처리될 예정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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