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퇴사 실업급여 받는 조건 방법 확인

자진퇴사 실업급여 100% 받는 법! 권고사직·질병·회사 귀책사유 등 조건 총정리✅

자발적 퇴사여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이유? - 씨엠매거진

 

“자진퇴사하면 실업급여 못 받는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에요.
자발적으로 퇴사했더라도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진퇴사 실업급여 조건과 필요서류까지 A to Z로 알려드릴게요.
퇴사를 고민 중이시라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 실업급여 기본 수급 조건 (고용보험법 기준)

자진퇴사든 권고사직이든,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들을 충족해야 해요.

1. 고용보험 가입자일 것
2. 퇴사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무(고용보험 납부)
3. 근로 능력이 있음에도 구직 중일 것
4. 재취업을 위한 활동을 할 것

이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자발적이지만 불가피한 사유'로 퇴사했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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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진퇴사 실업급여 수령 가능한 7가지 사유

1️⃣ 계약만료

계약직·일용직 등 근로계약이 만료되어 퇴사한 경우.
단, 회사에서 재계약 의사를 밝혔는데 본인이 거절한 경우엔 수급 불가!

• 필요서류: 근로계약서, 퇴직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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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고사직

회사 측에서 퇴사를 권유해 자진퇴사한 경우.
'자발적으로 나간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회사 사정인 경우예요.

• 필요서류: 권고사직 관련 대화 캡처, 이메일, 퇴직 증명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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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질병

본인의 건강 문제나 가족 간병이 필요한 상황에서, 회사가 휴직을 허락하지 않았을 경우.

• 필요서류: 의사 소견서, 회사 의견서, 근로계약서, 퇴직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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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신/출산/육아

육아휴직을 요청했으나 회사가 거부한 경우 등, ‘제도적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때’에 해당.

• 필요서류: 임신 확인서, 육아 관련 불가 사유 입증자료, 배우자 재직증명서, 어린이집 부족 증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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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사 귀책 사유

근로 조건 위반, 임금체불, 괴롭힘 등 회사에 문제가 있는 경우.

대표적인 귀책 사유

• 최저임금 미달
• 임금체불
• 직장 내 괴롭힘
• 불합리한 전보/전출
• 성희롱, 부당한 대우
• 회사 휴업/폐업
• 필요서류: 녹취, 카톡·이메일 캡처, 동료 진술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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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통근 곤란

사업장 이전, 전근, 결혼 등으로 통근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될 경우.

• 필요서류: 교통카드 내역, 지도 캡처본, 퇴직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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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년

만 60세 이상으로 정년퇴직을 한 경우에도 자진퇴사로 실업급여 수급 가능.

• 필요서류: 근로계약서, 퇴직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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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진퇴사 실업급여 신청 시 필수 서류

퇴사 사유필요서류 요약

계약만료	근로계약서, 퇴직증명서
권고사직	권고사직 증거자료(캡처 등), 퇴직증명서
질병	의사 소견서, 회사 의견서, 계약서, 퇴직증명서
임신/출산/육아	임신증명서, 어린이집 부족 증명, 가족 간호 증빙 등
회사 귀책사유	회사 문제 입증자료(녹취, 문자, 진술서 등)
통근 곤란	교통수단 이용 내역, 퇴직증명서
정년	근로계약서, 퇴직증명서

👉 중요한 건 ‘증빙 가능성’입니다. 퇴사 사유가 합당하더라도 서류로 입증하지 못하면 실업급여 받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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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요약

자진퇴사라도 다음의 7가지 사유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 계약만료
✅ 권고사직
✅ 질병
✅ 임신·출산·육아
✅ 회사 귀책사유
✅ 통근 곤란
✅ 정년

실업급여는 내 권리입니다.
퇴사를 고민 중이라면 꼭 미리 준비해서 불이익 없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