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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초기 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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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란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절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관절의 염증을 유발해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재발성 발작을 일으키고, 요산염 결정에 의한 통풍결절이 침착되면서 관절의 변형과 불구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관절의 이상 외에도 다 향한 신장질환을 일으키고 요산에 의해 콩팥에 돌이 생기는 콩팥돌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통풍은 크게 4단계 나눠볼수 있습니다. 무 증산 고요산 혈증,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간헐 길 통풍, 만성 결절성 통풍 등

무증상 고요산혈증- 혈청 요산의 농도는 증가되어 있지만 관절염 증상, 통풍 결졀, 요산 콩팥돌증 등의 증상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로, 고요산 혈증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평생 동안 증상 없이 지낸다고 한다. 

급성 통풍성 관절염- 최소한 20년동안 지속되는 고요산 혈증이 지난 후 첫 번째 통풍 발작이 나타나거나 콩팥돌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통풍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매우 고통스러운 관절염의 급성 발작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발작은 보통 하나의 관절을 침범하며 전신 증상은 없는 편이지만, 그 후 발생하는 발작들은 여러 관절을 침범하고 열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엄지발가락이 가장 흔하게 침범되는 관절이며, 그 외에도 사지 관절 어디나 침범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침범된 관절은 수시간 이내에 뜨거워지고, 붉게 변하며, 부어오르고,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간헐기 통풍- 간헐기 통풍은 통풍발작 사이의 증상이 없는 기간을 말한다고 합니다. 일부 환자들에서는 발작이 다시 나타나지않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6개월에서 2년 사이에 두번 발작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통풍발작의 빈도는 치료를 받지않는 환자의 경우 시간이 갈수록 증가한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발작이 급성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서서히 나타나고 여러 관절을 침범해 더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만성 결절성 통풍- 통증이 없는 간헐기를 지나 만성 결정성 통풍의 시기가 되면, 통풍은 다른 종류의 관절염과 유사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통풍 결졀 형성과 통풍발작은 고요산혈증의 정도와 기간에 비례해 증가한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예방방법은 적절한 약물을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예방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체중 조절, 절주, 과식 자제 등은 통풍발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래에 해당되는게 있으시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 말이죠!

통풍은 초기 치료가 중요한 질병으로 초기증상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하는게 좋아요.

 

엄지발가락 부위가 붓고 아프다

통증이 몇시간 내에 사라지기도 하지만 몇주간 지속되기도 한다.

통풍이 온 관절이 붓고 붉은 색을 띤다.

증상이 심해지면 울퉁불퉁한 덩어리가 만들어진다.

바람이 스치거나 비가 올때면 몸이 저리고 아프다.

팔꿈치와 발꿈치 등 관절과 관절마디가 이어진 곳이 붓고 아프다.

이유없이 귀가 빨갛게 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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