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자동차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 확인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타면서 타이어는 수시로 확인해줘야하는 필수사항이라고 생각해요. 자칫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정말 대형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타이어는 사람으로 치면 몸무게를 가장 아래쪽에서 받치고 있는 신발에 속합니다. 사람은 어떤 신발을 신었느냐에 따라 피로도와 안정감이 달라지죠? 힐을 신으면 그만큼 피곤하고 아프고 불편하고 운동화를 신으면 편하고 그런 것 처럼 자동차도 다르다고 합니다. 

승용차의 경우 약 1.5톤의 무게를 타이어 4개가 지탱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속으로 달릴 경우에 받는 하중을 생각하면 타이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차를 몰고다니지만 타이어는 잘 생각을 안한 것 같아요. 

 

타이어의 교체시기는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바로 노후가 되어 타이어를 교체해야하는 경우, 손상에 의해 타이어를 교체해야하는 경우 이렇게 두가지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노후화로 인한 타이어 교체시기

어떤 것이든 수명은 있기 마련입니다. 어느것 하나 영원한 것은 없죠? 타이어의 수명은 50,000km 주행 후, 제조 후 4년 정도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타이어를 보면 홈이 패여져 있는데, 이를 마모의 한계썬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타이어의 바깥쪽면과 마모 한계썬의 경계 구분이 없어지면 홈의 깊이가 1.6mm 정도 남을 경우 타이어 교체시기로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손상에 의한 타이어 교체시기

타이어는 노면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품입니다. 때문에 길에 떨어진 못이나 기타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손상을 입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홈이 파인 도로를 가다가도 재수가 없으면 타이어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타어의 바닥면에 펑크가 난 경우라면 정비소에서 지렁이라고 부르는 정비용품을 이용해 조치를 취하고 당분간 차량 운행이 가능하겠지만, 빠른 시일 내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단 손상으로 인한 타이어 교체는 터지면 그자리에서 바로 주행을 멈추고(멈출 수 밖에 없을 듯) 보험사 연락해 타이어 교체 진행 하셔야하고, 타이어는 정말 그때 그때 수시로 점검해주세요. 

 

 

타이어는 수시로 확인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만일에 주행중 타이어가 터지기라도 하면 정말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본인과 다른 운전자들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타이어 점검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일단 3년에 한번씩 타이어를 바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