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후기 아이맥스 쿠키영상 후속편 결말

듄 DUNE

사실 무슨 영화인지 모르고 아이맥스로 볼 수 있는게

듄 밖에 없는데, 예고편이 너무 멋있어서 

예매했다.

시작하고 10분 지났을 쯔음 느꼈다.

아 이 영화 원작있는 영화같은데?

영화 끝나고 찾아보니 당연히 원작이 있는 영화였다.

1965년 프랭크 허버트의 동명 소설 :)

총 6권으로

최고의 SF소설이라고 칭송받는다고 하네요.

시작 하면서 화면에 파트 1인지

one이라고 뜨길래

아 two도 있구나 했는데 맞았습니다 :)

이 영화는 가벼운 영화는 아니므로 가볍게

영화보실분들은 패스하시길

 

10/21 개봉으로 12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55분입니다!

 

줄거리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티모시 샬라메)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자 전 우주를 구원할 예지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모래언덕을 뜻하는 '듄'이라 불리는 아라키스는 물 한 방울 없는 사막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로 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다. 황제의 명령으로 폴과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향하는데… 위대한 자는 부름에 응답한다, 두려움에 맞서라, 이것은 위대한 시작이다!

 

 

좀더 눈길이 간 이유는

아는 얼굴이 있어서 아니었을까?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MJ 젠데이아가 나와서

좀더 눈길이 갔던 것 같다.

 

Q . 원작을 봐야할까요?

원작은 굳이 읽지않아도

보다보면 대충 흐름이나 말하고자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 더 알고 싶어!

하면 영화보고 원작 소설도 찾아보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긴하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함.

아무래도 원작이 있다보니

책의 원작을 보지않는 이상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마련이라..

저도 처음엔 불에 가까웠는데

남자친구가 아이맥스로 영화를 보자고하고

볼만한 영화가 이거밖에 없어서 본 케이스!

 

 

초반 지나 중후반으로 넘어갔을 때는 나름 호가 되었다.

원래 무거운거 안좋아하고 웃고 볼 수 있는

가벼운 영화를 좋아하는데 

초반에는 좀 무거운데? 하면서 봤는데

좀 지나니 스토리가 이해가 가기 시작하면서

재밌어졌다.

물론 재밌는 이유는 액션과 영상미였다.

웅장하고 멋졌다고 한다..

일단 파트1을 봤으니 2도 나오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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