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후기 / 영화 기생충 줄거리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5월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을
보고왔습니다.
사실 영화 기생충을 볼 생각은
없었어요. 영화 자체가 암울할 것 같고
심오한 그런 영화일 것 같은 느낌이
제목부터 들기 때문에
(저는 하하호호 웃을 수 있는 개그 영화가 취향)
안볼려고 했으나 결국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기생충의 줄거리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공식 줄거리 입니다.
장남 기우(최우식)가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들어가 박사장(이선균)의 딸 다예(현승민)
과외 선생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가족들 한명씩 집으로 불러 드립니다.
동생 기정(박소담)은 다송(정현준)의 미술 선생님으로
아버지인 기택(송강호)는 운전수, 어머니인 충숙(장혜진)은
가정부로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주의해야할 점은
이 영화는 15세 이상관람가 입니다.
하지만, 야한장면이 있습니다.
(가족과 보면 조금 민망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다소 잔인한 장면도 있어요.
영화는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오했고, 생각해야하고 그런 영화
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웃기고
재밌고 그런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댓글들도 다 읽어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영화 기생충 손익분기점이 약 370만이었는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이제 400만이 바로
앞이라고 하네요! 역시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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