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캐논 미러리스 eos m10 구매후기

캐논 미러리스 eos m10

오늘은 약 한 달 전부터 고민하던 캐논 미러리스 캐논 eos m10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조만간 일본여행 계획이 있던 저는 좋은 추억과,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카메라는 캐논 미러리스  eos m10이며, 2015.10 출시품입니다.



현재 캐논 eos m10 최저가는 281,060원입니다. (네이버 2018.03.07년 기준) 물론 본체가격만입니다. 렌즈를 포함하시면, 금액이 추가가 됩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렌즈 포함인지 꼭 확인하세요.) 저는 여행용, 입문용으로 간단하게 생각하고 구매했기 때문에 15~45mm의 가장 저렴한 렌즈 포함 금액으로 총 348,000원(무료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처는 온라인 하이마트 공식 몰입니다. 현재 이벤트 가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기능: LCD를 위로 180도 회전해 거울 보듯 촬영 가능한 자체촬영, 예쁜 피부 효과, 터치로 사진 보정, WI-FI 접속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무선 촬영 가능, 화면 터치로 초점조절 가능 그밖에 기타 등등 (홈페이지 확인하시면 더욱 정확합니다.)

● 화소: 1,800만(화소가 조금 아쉬워 구매하기 전 고민을 했습니다.)

● 구성품: 보디, 렌즈, 배터리, 충전기, 기본보호장치, 케이블, 사은품으로 8GB 메모리+파우치입니다.

* 아이폰8로 촬영했습니다. (아이폰 전면 7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간단하게 카메라와 케이스만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하이마트 몰에서 구매하시면 파우치가 고래파우치로 옵니다. (매장재고에 따라 사전고지 없이 정품가방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 같은 경우에 색감이 화사하고 확실히 고화질입니다.



구매전에 가격대가 비슷한 소니 a5000과 캐논 eos m10 중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후기도 많이 찾아보았으나, 아무래도 단점, 장점 각기 달라서 도저히 선택이 안 되었습니다. 초점을 화소에 두고 있었는데 캐논 eos m10 같은 경우에는 1,800만, 소니 a5000은 2,010만, 그렇다 보니 화소에 초점을 두고 있던 저는 소니 a5000으로 구매 의사를 굳혔다가 캐논 eos m10의 기능과 소니 a5000의 기능을 확인하면서 어차피 여행 겸으로 구매한 거고 여자들이 찍기에는 캐논 캐논 eos m10 가 색감이 더 밝다고 해서 캐논 eos m10을 구매했습니다.





가장 좋은 건 가장 비싼 카메라를 사는 것인데 경제적으로 비싼 카메라는 무리이며, 카메라를 계속해서 사용한다는 보장이 없었으므로 비싼 카메라는 바로 제외했습니다. 배송은 이틀 만에 잘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꺼내어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확실히 색채감이 좋다고 느껴질 만큼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좋은 카메라입니다. 짧은 후기 남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