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전문성이라곤 1도 없으니 참고바랍니다.
애플워치 SE
살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구매했다.
쿠팡에서 구매했다.
359,000원이다.
혹시 구매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쿠팡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왜냐면 로켓배송이되기 때문이다.
밤 12시에 시켰는데
다음날 3시에 도착했다.
진짜 택배하시는 분들 대단하시고 존경하며 수고가많으세요.
40mm 를 구매했다.
사실 실물 봤을때 40mm 너무 작은 느낌이 들었는데
남자친구 44mm를 뺏어서 껴보니
44mm는 또 조금 큰 것 같고해서
결국 40mm으로 구매했다.
사실 크게 헉 구매해야겠다.
느낀 것은 없었고 솔직히 말하면
간지용으로 산거같다.
구매전 애플워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다.
1. 간지
2. 간지
3. 간지
4. 언젠간 하게 될 운동을 대비해..
사실 크게 필요한 이유는 없었다.
옛날 처럼 수영을 할 수 있으면 모를까
코로나로 수영장 문닫은지 한참인 지금
수영장도 못가서 ... 딱히 필요한 느낌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간지용으로 샀다.
그래도 36만원정도니까
최대한 많이 써보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간지나게 맨날 끼고 다니고
간지나게 스트랩도 바꿔서 시계 느낌나게말이다.
연결된 아이폰 카메라 촬영도 가능하다.
찾아봤을 때 차 시동 어플도 되는 것 같아서
차가 나오면 유용하게 써볼 예정이다.
사실 휴대폰을 계속 보려면 계속 볼 수 있는 일을 하니까
크게 업무시간내에 워치 사용할 일은 없긴한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있다가 심호흡하라고 알람울리면
심호흡 한번 해주는 삶을 살아보려한다.
이거는 내가 앱애 들어가서 잘 보지않으니까
이런거 해놓으면 생리주기가 다가오면 알람을 주지 않을까?
나름 유용하지않을까? 생각중이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것 아닐까?
옛날에도 신기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신기한거 방수기능이다.
물론 요즘 워치들은 방수기능이 다 있긴한데
그래도 신기하다 물을 자동을 빼다니
그래서 수영이나 샤워할때도 워치끼고 해도된다.
작년에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한 한달정도만
이렇게 페이스 변경해가며 나름 꾸미는 재미도
소소하다.
다음에는 움직이는 배경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와서 포스팅 해보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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