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125명 발생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하루 125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모 국제학교 학생이(순천 234번과 포항 389번 확진자) 타지역 감염을 통해 전파, 총 146명(학생 112명, 교직원 등 24명) 검사 125명 양성, 18명 음성, 미결정 3명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대전시 순천 234번 확진자와 포항 389번 확진자(24일 확진)에 의해, 1차 검사 6명 확진, 2차 검사 77명 확진, 3차 검사 42명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 1085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확진자는 아산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계획이며, 음성 및 미결정은 자가격리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밀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 파악하고 교육청과 협조하여 유사 시설을 점검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제학교(비인가학교)는 폐쇄하며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확인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