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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5인이상 지합금지 신고 포상금 코파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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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라치?


코파라치라고 아시나요?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시행되며 생긴 단어입니다. 방역 수칙을 위반한 영업장 혹은 5명 이상이 모여있는 경우를 신고하고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파라치는 코로나와 파파라치의 합성오로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신고해 포상을 받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부와 전국의 지자체는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신고해 이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코로나 신고포상제를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전 전혀 몰랐네요)

 

 

지난달 23일 행정안전부는 코로나 우수 신고자 100명에게 10만원짜리 온누리 상품권을 주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인천시 또한 지난해 11월 30일까지 신고된 내용 중 40명을 선발해 포상한다고 전했고, 경산남도는 신고자 12명에게 도지사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행안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가 가능한데 최근 한달간 총 3만 297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가 12월 23일부터 시행되었는데, 8일 동안 총 8477건 접수로 일 평균 1060건 정도 신고가 접수된 셈이라고 합니다. 비수도권 지역도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떨어졌으니 앞으로는 더욱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신고방법?


 

신고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 가능해요. 

 

 

코로나19 신고칸이 따로 생겼습니다. 간단하게 회원가입하고 코로나19 신고 클릭해서 신고 진행 하시면 됩니다. 

 

 

위에서부터 보시면 사진 첨부, 지역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신고 가능해요. 위에 보면 유형선택이 있는데 저걸 누르면 5가지의 신고유형이 나와요.

 

 

이렇게 각 유형이 뜨니 확인 후 신고하시면 되며 5인이상 집합금지에 예외조항도 있기에 꼭 규정 조항을 확인하고 신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고 포상금?


행정안전부는 코로나 19 관련 우수 신고자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즉, 우수 신고자로 100명안에 들어야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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