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식 태극기 조기게양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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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공휴일입니다.

즉,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정한 날로 6월 6일입니다.

 

현충일에는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1분간 사이렌이 울린다고 합니다.

 

현충일은 공휴일이기는 하나 국경일이 아니고

정확하게는 국가 추념일입니다.

 

국경일은 국가의 경사스러운 날이지만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기 때문이다.

 

 

 

현충일 아침에는 태극기를 게양하는데

경축일이나 평일에는 태극기를 맨 위에서부터

달지만,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의 경우에는

태극기릐 깃면 길이 만큼 깃봉에 간격을 두고

게양해야합니다. 

다음 검색 캡쳐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저렇게 달면됩니다.

부끄럽지만 오늘 이 포스팅 하기전 까지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저렇게

달아야하는지 몰랐네요.

 

 

태극기는 오전 7시에 게양해

오후 6시에 강하하며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사이렌이 울리는데 이때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1분간 묵념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현충일에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되는데

그중에서도 국립현충원에 들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국립현충원은 순국선열들이 잠들어있는 곳으로

매년 이곳에서는 현충일날 추념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추념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