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효능
노니는 신의 열매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노니는 몸속 만성 염증을 억제하며 항염, 항암에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 화산지대, 하와이 등 작은 섬나라 등지에서 자생하는 열대 과일 열매라고 합니다. 노니에는 풍부한 200여 종류의 피토케미컬, 식물 생리활성물질이 굉장히 많으며 이 속 영양성분은 아미노산 18종, 비타민 12종, 미네랄 7종, 단백질, 무기질 등 다양,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노니는 진통제나 항생제 또는 상처 치료 등 약으로 다양하게 활용해서 써왔다고 합니다. 만병통치약으로 불린 노니의 별명은 신이 내린 열매, 진짜 맞는 말이죠? 제일 큰 이유는 염증을 막는 항염 성분때문이라고 합니다.
염증 억제 - > 스코폴레틴
세포 재생 - > 프로제로닌
상처 치유 촉진 - > 이리도이드
노니는 2003년에 유럽연합(EU)에서 노벨푸드로도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동의 보감에도 기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파극천 - > 땅끝에서 하늘까지 힘이 솟구친다 / 해파극 - > 기운이 바다까지 뻗친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기력을 높이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노니의 별명중에는 염증 저격수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염증만 딱딱 잡아낸다고 해서 생긴 별명 같습니다.
노니의 항염효과, 노니 속 만성 염증을 청소하는 대표적인 항염 성분 비결은 스코폴레틴과 파이토케미컬 성분이라고 합니다. 노니 속 스코폴레틴 역할은 혈관 벽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원할할게 도와주면서 나쁜 염증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노니는 염증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스코폴레틴 성분은 염증을 유발하는 일산화질소의 생성을 억제해서 소염 진통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노니에서 추출한 스코폴레티 성분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궤양의 염증 물질을 차단 및 치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염증으로부터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성분도 있다고 합니다. 이 세포를 재생하는 성분이 암 예방을 하는 프로제닌 성분이라고 합니다. 노니 속 프로제로닌 성분이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제로닌ㅇ,ㄹ 세포 수리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노니 하루 섭취 권장량은 종이컵 1/3 분량이라고 합니다. 노니는 칼륨 함량이 매우 높은 식품이라 만성 신장 질환 환자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암예방, 만성염증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한 섭취는 가려움 증상과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임산부는 전무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노니는 항노화 작용이 탁월하지만, 냄새가 고약하고 맛이 없어 생과로는 먹기가 힘들어서 노니쥬스나 노니환, 노니가루, 노니차 혹은 건노니 등으로 가공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일반적인 섭취 방법입니다.
노니 쇳가루 검출
서울시에서 작년 10월23일~31일 국내 온라인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중인 노니 제품을 27건을 수거해서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 9건에서 쇳가루 기준치를 최소 6배에서 최대 56배를 초과한 것으 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준과 규격에 부합하지 않아 회수, 판매중지된 제품입니다. 참고해서 만약 드시고 계신게 있다면 바로 섭취를 중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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