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렌즈 중에는 하드렌즈가 제일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시, 난시가 심한 사람인 전 소프트렌즈?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맨날 초점 맞춘다고 손으로 렌즈 돌리고 오후만 되면 빡빡해서 미쳐버리고 컴퓨터 화면은 잘 안보이고 눈물이 앞을 가렸죠.
그러다가 알게된 하드렌즈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미간을 찌푸리지않아도 모니터에 얼굴을 갖다대지않아도 잘보인다니. 너무 좋았어요. 가끔 힘든건 먼지들어가면 괴로워서 눈물나는 것과 사용하다가 생긴 단백질.
단백질이 생기면 하드렌즈를 착용했을 때 뿌옇게 보여요. 제 개인적으로 이물감이 느껴지는 느낌이 막 나요. 그리고 굉장히 거슬려요. 이것만 생기면 삶의 질이 뚝뚝뚝 떨어지는 느낌.
이 단백질이 안생기게 하려면 렌즈를 주기적으로 세척해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맨처음에 렌즈에 단백질이 생겼을 때 세척액 여려개를 구매해서 써봤는데, 효과가 있나? 했지만 다 효과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찾게된 하드렌즈 전용 세척액 입니다.
보스톤 어드밴스 클리너액입니다. 찾다가 찾다가 찾았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얼마전에 구매한 하드렌즈에도 단백질이 생겨서 오늘 사용하고 끼고 왔는데 단백질이 쓱싹 사라졌어요.
사용법도 간단해서 좋아요.
사용법은 작은 렌즈통에 세척액 넣고 하드렌즈를 담궈놓고 한 4시간 정도 뒤에 꺼내서 보존액 같은 걸로 세척해주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완전 만족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하나에 5~9천원 정도 하니까 비싼거 찾아서 쓰지말구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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