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 부작용 루테인 추천 하루 권장량

루테인 알아보기

건강한 사람도 루테인은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루테인 눈의 정밀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주요 구성 물질로 자체적으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보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루테인은 20부터 체내 함량이 점차 줄기 시작하기 때문에 젊어서부터 섭취가 권장된다고 합니다. 만약 체내 루테인 함량이 줄어드는 대로 그냥 놔두면 황반의 색소 밀도도 줄어 점차 시작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외부로부터 루테인을 충분히 섭취해나가면 눈의 노화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1999년 미국안과협회저널에 따르면 색약환자 14명에게 주 4~7회 루테인을 섭취시킨 결과, 시각 기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프랭클린대학에선 1년간 루테인을 섭취한 피실험자들의 시각능력이 무려 8.9%나 개선 되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루테인 섭취

음식에서도 루테인을 섭취할 수 있는데,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들이 먹으라고 하던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의 채소에 루테인 성분이 있어 꾸준하게 섭취하면 루테인 보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음식만으로 루테인 1일 섭취 권장량(20mg)을 모두 채우려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 합니다. 시금치의 경우, 매일 1단을 먹어야 하루 권장량을 채울수 있다고 합니다.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 만으로는 루테인 1일 권장량을 채울 수 없기 때문에 루테인은 음식과 같이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루테인 영양제는 시중에 많은 제품이 나와 있어 약국이나 대형마트,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조만간 루테인 영양제를 구매해야겠습니다.

+ 메리골드는 국화과의 꽃으로 카렌듈라, 금잔화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식용, 약용으로 널리 씅 왔던 꽃이라고 합니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 향신료로도 쓰이고 있는 메리골드는 비싼 사프란을 구할 수 없었던 가난한 사람들이 비슷한 색과 향을 내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 메리골드 안에 황반 건강에 좋은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 듬뿍 들어있다고 합니다. 메리골드 100g당 4만5천 마이크로그램의 루테인, 지아잔틴이 함류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는 눈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브로콜리의 약 32배, 케일의 약 6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예쁘기도 하고 맛있어보이는게 저도 언제 사서 해먹어봐야겠습니다 :) 여러분 눈 건강 챙기세요~!

루테인 추천, 주의점

구매할 때, 신경 쓰셔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추출방식입니다. 루테인 영양제는 원료가 되는 마리골드 꽃에서 루테인을 추출할 때 화학용매제를 쓰거나 친환경 방식을 쓰는 등 다양한 추출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추출법에 따라 안전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추출법 중에 헥산 추출법이 있는데, 추출과정에서 헥산이 루테인 성분과 섞일 수 있고 나중에 정제 과정을 거쳐도 100% 제거가 어려워 완제품에 일부 잔류 용매가 남게된다고 합니다. 제품에 잔류한 용매 성분은 미량이라도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셀제로 중국 푸젠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헥산은 동물 실험 결과 호르몬 분비계통에 이상을 일으켜 난소 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섭취하려면 화학용매 없이 추출하는 제춤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를 NCS방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NCS는 화학용매를 일절 쓰지않는 친환경 추출 방식을 포괄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제품을 고를 때 NCS방식이라고 분명하게 표기되어있는 제품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그럼 화학 잔여물 걱정 없이 안전하게 루테인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