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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당뇨병 초기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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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란 탄수화물 대상의 장애로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상 질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특징적으로 고혈당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전신의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

하루 중 아무 때나 측정한 혈당이 200mg 이상
8시간 공복혈당 126mg 이상
포도당 75g 용액을 마시고 2시간 뒤 측정한 혈당 200mg 이상
적혈구 내 당화혈색소 6.5% 이상

 

당뇨병의 발생 원인은 당뇨병은 췌장 베타세포 파괴에 의한 인슐린 결핍으로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과 인슐린 저항성과 점진적으로 인슐린 분비 결함으로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1형 당뇨병은 대부분 자가 면역에 의한 경우가 많고 아이들에게서 많이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으로 발병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중 95%가 해당하며 생활습관과 유전성에 따라 발생률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알아보기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로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한 체중이 감소하게 되고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 백과

 

다음 소변 양이 많아지면 수분이 부족해진 우리 몸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됩니다.

다식 음식을 먹어도 몸 안에서 포도당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이 급격하게 줄게 되고 배가 고파서 수시로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뇨 당뇨병이 생기면 혈당이 올라가면서 남아도는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많은 양의 물을 함께 끌고 나가게 되고 이로 인해서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탈수/갈증, 피로/무력감, 공복감, 피부 증상, 시력 이상, 손발 저림, 무증상 등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법 치료 예방법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한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당뇨병의 특징에 맞는 약물을 주치의와 상의하여 처방받고, 약물 복용을 성실히 하고 약물 치료의 반응에 관해 전문의와 상의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약물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45세 이상의 성인들은 매년 혈당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5세 이상이 아니더라도 부모, 형제, 자식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들은 꼭 혈당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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